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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미드 프렌즈 * 인상적인 에피들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13. 10:02

    이제야 미드프렌즈를 다 봤어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라면은 한나 찬들러 모니카 프로포즈 장면. 볼 때마다 눈물겹고 통곡한다. (마이크 피비의 프로포즈 때도 오열) 전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요즘은 드라마나 영화의 프로포즈를 보면 오열하는 습관을 갖고 있는 게 분명하다. 이후 모팜을 다시 보는데 필 클레어 포즈 때도 울겠다... 이쪽에서 눈물샘이 폭발한 것 같다. 아무튼 선벤츠 챈들러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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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"Rest of my life"라는 단어가 자주 자신 있는데 진부하지만 너, 무당, 감동적이었어.나는 이 스토리를 어디서 하면 좋을까 하고 감정했어. 그런데 이제 깨달았어.중요한건 당신뿐이라는 사실을 당신이 내게 가져온 행복 이전에는 있는지 조차 몰랐어.너만 허락한다면 평생을 함께 할 수 있고 너한테도 그런 행복을 주고 싶어.이게 시즌6 제25화 에피. 강력추천. 그 앞으로도 모니카가 결혼식 때 챈들러의 돈을 쓰고 싶어 했는데 챈들러가 내가 평생 모은 돈인데 그걸 다 쓰자고? 하고 프로포즈할 때 당신의 행복을 위해서가 되자고 했어.그러니까 다 쓰자! 라고 생각한것도 굉장히 작가진이 챈들러를 멋진 남자의 계획을 만들려고 했던 감정이었어. 장난치다가 갑자기 상벤츠가 됐어. 그리곤 또 기억에 남는것은 로스하나화지만.www처음엔 겁이 많아서 게오바치구나라고 생각했지만, 슬랩스틱 엄청잘쓰고 웃을수있는 에피가 많은 우자기~~♪이화는 시즌6 하나 7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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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괜찮아~~~~www요즘 생각해도 이상해그렇게해서 그것에 대응하는 레이첼 살몬 스킨롤~~ᄒᄒᄒ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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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피비도 따라하고 있는데 피비 개그는 다 재밌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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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챈들러, 이때 젊게 자신...? 고무줄 몸무게라서 살쪘어.많이 하나 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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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 구절만으로 구워삶는 에피 혼나네. 챈들러와 피비가 내 체아이 캐릭터에 관한 에피소드라면 모두 재미있다. 특히 시즌1 노잼 구 오랜만에 자면 개인 ジェ인 미드프렌즈. 사람들이 왜 이렇게 열광하는지 알 수 있었다. 다소 소리에 에피를 더 모아서 써야겠어. -어쨌든 미드의 추천은 프렌즈 갑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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